울산경찰청은 안전한 초등학교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통학로 주변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초등학교 등하교 시간대 통학로 주변에 지구대·파출소 경찰관과 기동순찰대 등 가용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녹색어머니회·아동안전지킴이 등 아동보호 인력과 협업해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또 오는 10월까지 학교전담경찰관이 울산 지역 전체 초등학교(122곳)를 찾아가 아동 눈높이에 맞춰 유괴 예방 수칙과 112신고 요령 등을 집중 교육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