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힐스CC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마쓰야마 출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마쓰야마가 오는 10월 23일부터 나흘 동안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쓰야마는 2021년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골프대회인 마스터스를 제패했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가장 많은 11승을 올렸다.
마쓰야마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등 PGA 투어에서 경쟁하던 한국 선수들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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