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지난해 '연기대상' 수상 이후 번아웃을 겪었음을 고백하며 인생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임수향은 "작년에 KBS 연기대상에서 상 받고 집에 왔는데 그때부터 번아웃이 오면서 생각이 많아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난해 남극까지 촬영도 갔다 왔고, 너무 바빴다.그때부터 인생을 조금 깔끔하게 미니멀 라이프를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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