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 여성의 실종 직후부터 동선을 추적하다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5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으며, 현재 사건 경위를 면밀히 조사 중이다.
현장 조사 결과 시신은 지난 12일 용인동부경찰서에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20대 여성 A씨로 확인됐다.
신고 접수 후 경찰은 휴대전화 신호, CCTV 영상, 차량 이동 경로 등을 추적하며 수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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