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우 도축장, 국내 최초 UAE 수출작업장 승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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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 도축장, 국내 최초 UAE 수출작업장 승인 획득

횡성군의 한우 도축장인 ㈜횡성KC가 지난 9월 11일, 국내 최초로 아랍에미리트(UAE) 수출작업장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수출작업장 승인으로 한우 중동 수출에 필요한 모든 요건이 충족됨에 따라 한우의 수출시장 공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이르면 9월 말 횡성한우가 공식적으로 아랍에미리트(UAE)에 첫 수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횡성한우의 수출이 새롭게 시작되는 만큼, 횡성군은 수출시장의 요구에 맞는 최고 품질의 한우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한우농가와 도축가공업체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며, 앞으로 국제 시장에서도 횡성한우가 프리미엄 소고기로서 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생산자단체와 기업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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