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자체 송출 시스템으로 삼성전자 스마트 TV 플랫폼 '삼성 TV 플러스'에 FAST 채널(패스트 채널) 12개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LG전자 스마트 TV 플랫폼인 LG 채널과 삼성 TV 플러스에 FAST 채널을 직접 송출함으로써 더 많은 시청자와의 접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자체 송출 시스템으로 FAST 채널을 직접 운영해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공급 가능한 유통 체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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