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 폐자재 보관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 진화 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지만, 물에 닿으면 불꽃이 더 발화하는 알루미늄 특성 때문에 진화 작업에 소방 당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2천여개는 창고 인근으로 반출됐고, 나머지 800여개는 소방 당국이 굴삭기를 이용해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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