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직동저수지 재해위험 정비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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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직동저수지 재해위험 정비사업 선정

영천시는 도림동 직동저수지가 행정안전부 ‘2026년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4개소 중 석불지는 지난 2023년에 착공해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재해예방사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노후 저수지 정비사업을 통해 하류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조속히 사업이 완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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