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팀리그 2라운드에서 최하위로 부진했던 NH농협카드가 3라운드 첫 경기에서 짜릿한 역싹쓸이 승리를 거뒀다.
하림은 세트스코어 2-3으로 뒤진 6세트에서 박정현, 7세트에서 쩐득민(베트남)이 승리해 역전승을 완성했다.
대회 이틀째인 15일에는 휴온스-SK렌터카, 하이원리조트-하나카드, 웰컴저축은행-NH농협카드, 에스와이-크라운해태, 하림-우리금융캐피탈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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