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세계적 권위의 동물원 인증 제도인 ‘AZA(미국 동물원수족관협회) 재인증’을 획득했다.
미국 내 약 2800개 야생동물 관련 기관 중 인증을 받은 곳은 10%에도 미치지 않는다.
정동희 에버랜드 동물원장은 “동물 행복과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노력이 다시 한번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동물과 관람객이 모두 행복한 동물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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