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가뭄 사태를 겪고 있는 강릉 지역의 주요 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지난 주말 단비가 내리며 16%로 반등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16%로, 전일 대비 1.7%포인트(p) 상승했다.
최근 6개월 강수량은 454.1㎜로, 평년 대비 46.5%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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