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을 3위로 통과한 우상혁은 16일 오후 8시 36분에 시작하는 결선에서 한국 육상 최초로 실외 세계선수권 우승에 도전한다.
우상혁은 올해 출전한 7차례의 국제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우상혁은 8월 10일 독일 하일브론 국제 높이뛰기 대회 출전을 앞두고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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