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와 조재윤이 숙수의 자존심을 건 요리 경합을 펼치며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8회에서는 천하제일 숙수 연지영(임윤아 분)과 당백룡(조재윤 분)이 선보이는 기상천외한 음식들로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두 번째 경합 전 수라간 숙수 맹만수(홍진기 분)를 불러들인 강목주(강한나 분)는 일부러 패배하라고 종용해 험난한 경합을 예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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