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북미 개봉 첫 주 1천억 원 돌파…日애니 신기록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하 귀멸의 칼날)이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인 1위로 출발하며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북미 개봉 전까지 이미 전 세계에서 약 2억8천만 달러(약 3천903억 원)의 흥행 수입을 거둬 전 세계적 인기를 입증했다.
아울러 미 언론은 '귀멸의 칼날'의 영어 제목(Demon Slayer: Infinity Castle)에 '데몬'이 들어가 있는데, 케데헌에 이어 세계적으로 '악귀' 소재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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