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지난 12일 동부노인대학(당진3동 행정복지센터 3층)을 찾아 노인대학 수강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편, 오 시장은 이번 동부노인대학 특강을 시작으로 하반기 관내 여러 노인대학을 차례로 찾아 어르신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당진시의 정책을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현재 동부노인대학을 비롯해 관내 20개 노인대학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인대학은 매년 3월 개강해 12월 종강까지 어르신들의 배움·여가·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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