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인 청년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의 암살 사건으로 좌우 정치 진영 간 갈등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 출신 인기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커크를 언급하며 '사랑'을 호소했다고 미 언론이 14일(현지시간) 전했다.
이어 "찰리 커크의 가족에게도, 누구의 가족에게든 보낼 수 있다.당신이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사랑을 보낼 수 있다"며 "중동과 우크라이나,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수단, 런던…사랑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어느 곳에든 보낼 수 있다"고 호소했다.
이를 두고 우파 진영에서는 "편협한 좌파들이 찰리 커크와 그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메시지를 올린 크리스 프랫을 디즈니에서 해고하도록 압력을 가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그들은 정말 사악하다"고 비난했고, 이 글은 엑스 등에서 전파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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