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원정에 나선 김시우가 DP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마지막 날 64타를 몰아치며 톱5로 마쳤다.
(사진=AFPBBNews) 김시우는 15일 잉글랜드 서리의 웬트워스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때려냈다.
최종일 몰아치기에 성공한 김시우는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해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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