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가자!”…日배우, K콘텐츠 ‘출연 러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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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가자!”…日배우, K콘텐츠 ‘출연 러시’, 왜?

일본 배우들이 케이(K) 콘텐츠로 잰걸음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 배우들은 내수 시장 소비에 여전히 치중된 현지 콘텐츠와 달리 글로벌 시장에서 주류로 자리 잡은 우리 작품 출연을 반기고 있다.

실제로 우리 영화 ‘굿뉴스’에 출연하는 배우 야마다 타카유키는 최근 일본 현지에서 열린 넷플릭스 행사에서 “(일본) 연기자들은 작품이 아닌 광고(CF)에 의존해 수익을 얻어야 하는 구조”라며 낮은 출연료 문제를 꼬집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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