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한미 핵·재래식 통합 도상연습(TTX) '아이언 메이스'와 한미일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에 반발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박정천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담화를 주민용 매체에도 보도했다.
주민들이 보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2면에 김 부부장과 박 부위원장 담화를 게재했다.
이를 주민들이 보는 매체에도 뒤늦게 보도한 것은 북한 대응의 정당성을 대내적으로도 축적하기 위한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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