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송승기는 13일 잠실 KIA전에 구원등판해 적잖은 피안타를 기록했다.
염경엽 LG 감독(57)은 13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좌완 송승기(23)를 비롯한 선발을 불펜으로 기용할 뜻을 내비쳤다.
한 투수는 “훈련이 실전으로 대체됐을 때 투수가 느끼는 차이는 매우 크다”며 “선발의 불펜 기용은 구원등판의 경험이 적거나 불펜으로 루틴이 정립되지 않은 투수라면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일”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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