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공천을 청탁하고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는 박창욱 경북도의원과 브로커 김모씨가 15일 구속 갈림길에 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박 도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특검에 따르면 박 도의원은 2022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씨를 통해 국민의힘 지도부 인사에게 공천을 청탁한 의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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