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점 관광사업인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가 친북 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계열의 일본 조선대학교 학생들을 손님으로 맞았다.
재일 조선인 학생들이 수도 평양이 아닌 지방을 찾는 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북한 국경이 봉쇄된 이후 이번이 처음이라고 조선신보는 소개했다.
조선신보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가 아직 외국인 관광객은 받지 않고 있다면서 "조국에서는 해외동포들은 인민들과 똑같은 봉사를 받을 수 있게 배려를 돌려주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