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양창섭(왼쪽)이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 홈경기에서 6.2이닝 무피안타 1사구 5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팀의 6-2 승리를 이끈 뒤, 배터리로 호흡을 맞춘 포수 강민호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포수니까요.전 믿고 던지는 것밖에 없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양창섭(26)은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 구원등판해 6.2이닝 무피안타 1사구 5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시즌 3승(2패)을 올렸다.
삼성 양창섭(42번)이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 홈경기에서 6.2이닝 무피안타 1사구 5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팀의 6-2 승리를 이끈 뒤, 배터리로 호흡을 맞춘 포수 강민호에게 허리를 90도로 숙여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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