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방송인 최은경이 KBS 아나운서 시절 앵커를 해보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1995년 공채 21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한 최은경은 "TV에 나오는 사람은 뭔가 특별하고, 인형같이 생긴 사람들만 하는 건 줄 알았다"고 돌아봤다.
최은경은 "뉴스 하는 사람이 멋있어서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는데, 어쩜 그렇게 아무도 안 시켜주냐"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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