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우파 청년 정치 활동가이자 파워 인플루언서 찰리 커크의 피살은 대중 접촉이 많은 정치인들에게 신변 안전에 대한 불안을 키우고 있다고 CNN이 14일 분석했다.
커크 암살 이후 여러 선거 운동이나 정치 단체는 안전상 이유로 행사를 취소했다.
10일 찰리 커크가 유타밸리대 야외 행사장에서 높은 곳에 앉아 있던 범인에게 총격을 당한 것은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지난해 7월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벌어진 암살 시도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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