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코로나19 종식 이후 서울시민 혼인 건수는 2년 연속 증가하고 이혼 건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15일 혼인·이혼 추이와 가족 가치관, 가구 구조 변화를 분석한 '서울시민의 결혼과 가족 형태의 변화'를 발표했다.
영유아 자녀 가구는 2016년 35만여 가구에서 2024년 20만여 가구로 8년 새 40% 이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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