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5일 BNK울산경남은행, 울산신용보증재단과 '울산여성 창업 특례보증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지원 대상은 울산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창업 7년 이내 여성 대표 기업이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최장 5년간 기업당 최대 1천만원의 운영자금을 보증하면서 기존(연 1.0%)보다 낮은 0.7%의 보증료율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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