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후정책 시민 눈으로 살핀다…'시민평가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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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정책 시민 눈으로 살핀다…'시민평가단' 발족

서울시는 시민들의 기후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기후정책 시민평가단'을 발족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민평가단은 올해 말까지 서울시가 추진 중인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74개 사업)과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83개 사업) 중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20개 내외 사업을 선정해 평가한다.

고석영 서울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서울시 정책의 수혜자인 시민이 직접 평가하고 개선안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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