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노후 저층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안심집수리 융자 지원'의 추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 전 지역의 사용승인 20년 이상 된 노후 저층주택을 대상으로 총 공사비의 최대 80%를 연 0.7%의 저금리로 융자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중주택의 경우 최소 1천만원에서 최대 6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