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장비 기술력 앞세운 LIG·대한항공…"전자전기 핵심은 전자전 수행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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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장비 기술력 앞세운 LIG·대한항공…"전자전기 핵심은 전자전 수행체계"

전자전기(Block-I) 개발 사업 주관 업체 선정을 눈앞에 둔 가운데, LIG넥스원과 대한항공은 항공기 체계종합 역량을 앞세운 한국항공우주산업(KAI)-한화시스템 컨소시엄과 달리 전자전 장비 자체에 집중하는 것으로 차별화 하고 있다.

전자전기 개발의 핵심은 ‘전자전 수행체계’라는 것이다.

◇“민간 감항성 유지하며 군 감항도 입증” 이에 따라 LIG넥스원은 “전자전기 개발사업은 항공기 플랫폼을 새롭게 만드는 것이 아닌, 해외 민항기 기체(봄바르디어 G6500)에 국내 기술로 개발한 전자기전 임무장비를 통합운용하는 방식”이라면서 “단순 플랫폼 중심의 개발방식은 특수목적 임무항공기인 전자전기 국내개발 방향에 부합하지 않고 전략적으로도 비효율적일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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