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551일 만' 양창섭, 6⅔이닝 노히트 '인생투'…그 뒤엔 숨겨진 '비밀 병기' 있었다 [대구 인터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무려 '2551일 만' 양창섭, 6⅔이닝 노히트 '인생투'…그 뒤엔 숨겨진 '비밀 병기' 있었다 [대구 인터뷰]

양창섭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 팀의 두 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6⅔이닝 무피안타 1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3회초엔 선두타자 안현민에게 솔로포를 허용해 추가 실점을 떠안았고, 1사 후 황재균과 김상수를 연속 안타, 앤드류 스티븐슨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양창섭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양창섭의 호투를 발판 삼은 삼성 타선은 6회말 선두타자 르윈 디아즈의 솔로포를 시작으로 김영웅이 적시타, 이성규가 솔로홈런을 추가하며 3점을 더 달아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