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세종행 가시화…"'서울 메리트' 사라져 직원 떠날라" 내부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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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세종행 가시화…"'서울 메리트' 사라져 직원 떠날라" 내부 우려도

현재 수도권에 남은 중앙부처는 여가부 포함 5개뿐인데, 향후 '성평등가족부'로 개편되면 다른 부처와 협력할 일이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다만 부처 내부에선 서울에 있다는 '메리트'가 사라져 인력 유입이 줄고 유출이 늘어나는 상황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원 장관은 지난 3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여가부가 정부서울청사에 남아있는 것을 두고 "특별한 잔류 이유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이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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