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지역 필수의사제' 시범 사업에 지원한 전문의가 모집인원의 6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필수의사제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 8개 필수의료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지 5년 이내인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다.
경남은 24명 모집에 19명이 지원했지만, 전남은 15명, 강원과 제주는 각 14명 지원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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