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대정부질문에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 상황과 민주당이 추진 중인 3대(검찰·사법·언론) 개혁, 내란 청산 등 내용을 중심으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은 지난달 의원단 워크숍에서 ▲국격(이재명 정부 100일간 달라진 국정·사회·문화 변화상) ▲국익(정상 외교) ▲국가 개혁(검찰·사법·언론개혁 등) ▲국력 증대(AI 3대 강국·국력 5강 국가) 등 기조 아래 대정부질문을 실시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대정부질문 첫날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박성준, 이해식, 천준호, 신정훈, 이건태, 김남근 의원이 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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