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출신의 천주교 신부 그레고리오 데 세스페데스는 일본에 선교사로 들어왔다가 왜군 선봉장 고니시 유키나가의 초청으로 1593년 12월 27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사도마을에 상륙했다.
올해로 한국과 스페인은 수교 75주년을 맞았다.
6m 크기의 그리팅맨을 스페인 라스팔마스로 운송하기 위해 컨테이너 트럭에 싣고 있다.(사진=유영호 작가) 10월 14일 아프리카 북서쪽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 라스팔마스에는 6m 높이의 유영호 작가 설치작품 ‘그리팅맨’(Greeting Man)도 세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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