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외무장관은 14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 중 러시아 드론이 루마니아 영공에 진입한 것과 관련해 부쿠레슈티 주재 러시아 대사를 초치했다고 밝혔다.
루마니아는 드론이 자국 영공에 진입한 것을 강력히 비난하며 러시아의 행동은 흑해 안보에 새로운 도전을 제기한다고 말했다.
루마니아 국방부는 루마니아 영공에 들어온 드론은 러시아가 사용하는 ‘게란(Geran)형 드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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