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 주지사 “커크 암살범, 보수 인물 싫어하는 좌파 성향 신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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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 주지사 “커크 암살범, 보수 인물 싫어하는 좌파 성향 신념”

공화당 소속의 스펜서 콕스 유타 주지사는 14일(현지 시각) 보수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타일러 로빈슨(22)의 범행 동기가 아직 분명하지 않다고 말했다.

콕스 주지사는 NBC의 ‘미트 더 프레스’에서 “분명 좌파 이념”이라며 “그 정보는 주변 사람들, 가족, 친구들에게서 나온다”고 말했다.

유타주 기록에 따르면 로빈슨은 유권자 등록은 했지만 정당에 소속되어 있지 않으며 ‘정치적 비활동’으로 분류되어 최근 두 차례 총선에서 투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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