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러 드론 넘어와 50분간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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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러 드론 넘어와 50분간 비행"

루마니아 당국은 자국 영공을 침범한 러시아 드론이 우크라이나 공격용 자폭 드론이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루마니아 국방부는 "이 사건은 러시아가 국제법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루마니아 시민의 안전뿐 아니라 나토의 집단 안보를 위험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러시아 드론은 전날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의 국경을 형성하는 다뉴브강 킬리아 지류를 따라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약 50분간 비행하다 파르디나 마을 인근에서 우크라이나를 향해 되돌아가며 루마니아 영토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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