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내선 항공기에서 한 남성이 비행 도중 옷을 벗고 난동을 부리는 일이 발생해 탑승객들이 극심한 불안에 휩싸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9일 중국 현지 매체 홍성신문에 따르면 선양 센타오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웨이하이 다수이포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장룽항공 GJ8696편 기내에서 한 남성이 돌발 행동을 보여 아수라장이 됐다.
탑승객 A씨는 "처음 탑승할 때는 별다른 이상 징후가 없었으나 이륙 후 한 남성의 난동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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