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후계자' 사비 시몬스가 토트넘 홋스퍼 데뷔전부터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7번 유니폼을 입을 자격이 있다는 걸 증명했다.
0-0으로 전반전을 마친 토트넘은 후반 2분 시몬스의 코너킥을 통해 선제골을 뽑아냈다.
경기 후 프랑크 감독은 데뷔전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린 시몬스의 경기력에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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