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야수 김태연(28)이 경기 도중 투구에 얼굴을 맞는 안면 사구를 당하며 응급실까지 이송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은 것이 다행이지만, 구단은 상태를 지켜본 뒤 이후 경기 출전 여부를 판단할 방침입니다.
다가오는 7연전 을 앞둔 한화 입장에서는 김태연의 상태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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