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부인 "일용직 잘려…사채 써 양육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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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부인 "일용직 잘려…사채 써 양육비 지급"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 부인이 양육비 지급을 재차 약속했다.

"작년에 알린 고소 건이 올해 8월 다시 기사로 나온 후 김동성씨와 난 그동안 생계를 이어왔던 건설 일용직 현장에서 '더 이상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들었다.

'아이들이 성인이 된 후라도 반드시 양육비를 다 보내겠다'는 약속 만큼은 변함이 없다." 인씨는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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