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레전드급 축구 선수들이 총집결한 넥슨 ‘아이콘 매치’서 실드 유나이티드의 '방패'가 FC 스피어의 '창'을 2년 연속 부러뜨렸다.
공격수의 '창'을 상징하는 FC 스피어는 '두 개의 심장' 박지성과 '기관차' 개러스 베일이 좌우 풀백을 맡고 웨인 루니와 클라렌스 세이도르프가 중원에 배치된 4-4-2 전술로 나섰다.
드로그바는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발리 슈팅을 시도한 게 크게 빗맞자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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