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7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 이어 시즌 3승을 달성한 방신실은 이예원과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
개인 통산 5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은 방신실은 우승 상금으로 1억 8000만 원을 받아 시즌 상금 8억 6982만 원을 쌓았다.
최종 라운드는 공동 선두를 달린 장타 1, 2위 이동은과 방신실의 우승 경쟁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