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60세 생일 맞은 우크라전 ‘강경파’ 메드베데프에 훈장…“국가안보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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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60세 생일 맞은 우크라전 ‘강경파’ 메드베데프에 훈장…“국가안보 기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4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강경파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에게 훈장을 수여했다고 관영 타스 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메드베데프가 60세 생일을 맞은 이날 대통령령을 통해 제4급 조국 공헌 훈장을 수여했다.

‘조국 공헌 훈장’은 국가 지위 강화, 사회경제 발전, 국방력 강화, 과학 연구, 문화예술 발전과 관련된 탁월한 업적이 있는 경우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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