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스티커 금지" 의원들 군기잡는 독일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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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스티커 금지" 의원들 군기잡는 독일 국회의장

독일 연방의회 의장이 본회의장에서 스마트폰과 노트북·태블릿 사용을 자제하고 기기에 붙인 스티커도 떼라고 경고했다.

13일(현지시간) 독일 주간지 차이트 등에 따르면 율리아 클뢰크너 의장은 지난 9일 연방의원 전원에게 서한을 보내 "스티커나 기타 메시지가 부착된 기기 사용은 명확히 금지된다"며 노트북 스티커 등으로 정치적 메시지를 표시하지 말라고 요청했다.

녹색당 의원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을 규탄하기 위해 '팔레스타인'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본회의에 참석하자 "티셔츠에 스티커나 다른 표식은 허용되지 않는다"며 퇴장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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