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에서 구금됐다가 일주일 만에 풀려난 한국 근로자 300여명 사태의 근본적 해결책으로 한국인의 미국 취업을 위한 ‘E-4 비자’ 신설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김지선 이민법인 대양 대표는 지난 12일 ‘어쨌든 경제’에서 조지아 구금 사태의 근본 원인을 묻는 질문에 “한국 근로자가 미국에 들어갈 수 있는 적법한 비자가 현재 없는 상황이라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진단했다.
따라서 “미국 법에 맞는 취업비자를 한국에 발급하도록 하는 것이 양국 정부가 지금 해야 할 가장 급한 과제”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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