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 진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우상혁은 14일 오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5를 넘어 3위를 기록, 결선에 올랐다.
3회 연속 세계선수권 결선에 진출한 우상혁은 한국 육상 최초로 실외 세계선수권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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