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 최초로 실외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노리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했다.
우상혁은 3회 연속 세계선수권 결선에 진출했다.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4위(2m35)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점퍼로 도약한 우상혁에게 이후 세계선수권 예선은 '당연히 통과해야 할 관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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