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자랑했던 사도광산 추도식 올해 또 '반쪽' 행사…국민의힘도 "맹탕 추도식" 비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尹정부 자랑했던 사도광산 추도식 올해 또 '반쪽' 행사…국민의힘도 "맹탕 추도식" 비판

조선인 강제 노역이 이뤄졌던 사도(佐渡)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관련, 윤석열 정부가 일본으로부터 받아낸 성과라고 밝혔던 노동자 추도식에 한국 정부가 지난에 이어 올해도 불참 결정을 내렸다.

14일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은 수석대변인 논평에서 "일본이 어제 열린 사도광산 추도식에서 또다시 조선인 '강제동원'을 언급하지 않아 빈축을 샀다"며 "지난해와 같이 일본 측 인사만 참가한 '반쪽' 행사이자, 강제성 표현이 빠진 '맹탕' 추도식이었다"고 지적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일본은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며 매년 추도식을 열겠다고 약속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